하버드 대학의 윤리학자 로라내시가 쓴 “기독교 실업인(Believers in Business)” 이라는 책을 쓰기 위해서
60명의 복음주의 최고 경영자가 일에서 생기는 긴장을 어떻게 조화시키는지를 연구했다.

내시가 열거한 기독교 사업가들이 겪는 일곱 가지 긴장

1. 하나님을 섬기는 것과 맘몬(물질 우상)을 따르는 것
2. 사랑과 경쟁
3. 사람들의 필요와 이익을 내야 할 의무
4. 가정과 일
5. 성공을 앞에 두고 개인의 전망을 잃지 않는 것
6. 자선과 부
7. 다원주의적인 직장에서 신실한 증인이 되는 것

내시 박사가 발견한 이 긴장을 긍정적으로 다루는 핵심 낱말은 균형믿음이다.

전도서 3장
무엇이나 다 정한 때가 있다.
하늘 아래서 벌어지는 무슨 일이나 다 때가 있다.
날 때가 있으면 죽을 때가 있고
심을 때거 있으면 뽑을 때가 있다.
애곡할 때가 있으면 춤출 때가 있고

우리는 무슨 일에나 하느님의 일꾼으로서 일할 따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환난과 궁핍과 역경도 잘 참아냈고 매질과 옥살이와 폭동을 잘 겪어 냈으며 심한 노동을 하고 잠을 못 자고 굶주리면서도 그 고통을 잘 견디어 냈습니다.
우리는 순결과 지식과 끈기와 착한 마음을 가지고 성령의 도우심과 꾸밈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느님의 능력으로 살고 있습니다. 두 손에는 정의의 무기를 들고 영광을 받거나 수치를 당하거나 비난을 받거나 칭찬을 받거나 언제든지 하느님의 일꾼답게 살아 갑니다.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진실하고 이름없는 자 같으나 유명하고 죽은 것 같으나 이렇게 살아 있습니다. 또 아무리 심한 벌을 받아도 죽지 않으며 슬픔을 당해도 늘 기뻐하고 가난하지만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만들고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사실은 모든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린도후서6:4-10)

우리는 긴장과 역설 가운데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리고 인내의 정신으로 살 뿐만 아니라 실제로 잘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자신의 생애를 질서정연하게 만들고자 하는 태도를 포기할 때에야 긴장 가운데서 편안하게 살 수 있을 것이다.
중심 곧 예수님께 가까이 머물수록 역설을 더욱 잘 받아들이게 된다. 걱정과 권태가 여전히 있지만 이제는 그것들을 견제할 수 있다.

<밥 버포드의 하프타임중에서?